던파·레고·스타워즈·리니지…인기 'IP' 활용 모바일 총출동
(올해 기대되는 신작게임 10선)넥슨·넷마블·엔씨·4:33·게임빌 등 대작 방출
2017-01-02 08:00:00 2017-01-02 08:00:00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올해 다양한 장르의 지적재산권(IP) 기반 모바일 신작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는 사전 예약을 통해 출시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인기 IP활용 모바일게임을 포함해 올해 기대작이 대거 출시된다. 출시일이 확정되거나 출시 전 사전 예약을 시작한 신작의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넥슨 '던전앤파이터:혼'. 사진/넥슨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0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세계 5억명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1월 중 안드로이드OS와 애플 iOS를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 '레고 퀘스트앤콜랙트'. 사진/넥슨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넥슨의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넥슨이 TT게임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개발 중인 게임이다.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레고 시리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레고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들과 화사한 레고 세상의 느낌을 실감나게 담았다. ‘브릭 월드’를 배경으로 ‘닌자고’, ‘캐슬’, ‘시티’ 등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사진/넥슨

1분기에 출시 예정인 ‘야생의 땅: 듀랑고’는 공룡이 살아 숨쉬는 거친 야생 환경에서 생존, 탐험, 채집, 사냥, 정착,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시스템의 게임이다. 
 
넷마블 '스타워즈:포스아레나'. 사진/넷마블
 
넷마블도 올 1분기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실시간 모바일 전략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글로벌 15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넷마블과 루카스필름이 의기투합해 만든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마블 퓨처파이트'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가 맡았다. 깔끔한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3분 내외의 플레이타임, 그리고 스타워즈 원작의 세계관을 100% 담아내며 현존하는 가장 고퀄리티 스타워즈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한 판의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2명 혹은 4명의 이용자가 함께 경기에 입장하게 되며 이용자는 자신만의 전략을 활용해 영웅, 유닛, 전투지원 유닛을 소환 혹은 배치하고 대결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036570)는 1분기 중으로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출시한다. 리니지M은 원작 PC온라인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클래스(직업)와 특색 있는 스탯(능력치)을 가진 캐릭터, 대규모 사냥, PVP(이용자간 대결), 혈맹간의 공성전 등 원작 리니지의 콘텐츠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리니지M은 아덴 월드(리니지 게임 배경)를 오픈 월드로 구현해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사진/엔씨소프트
 
또 회사는 MMORPG '블래이드&소울'을 모바일로 담아낸 '블레이드&소울: 정령의 반지'도 1분기에 출시한다. 기존 PC온라인의 깊이있는 세계관과 협객들을 화려한 SD그래픽과 풍성한 일러스트로 재해석했다. 본편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별도로 진행되는 고유의 스토리라인을 구성해 원작 팬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 역시 몰입하게 한다. 원작의 액션 요소인 ‘합격기’와 ‘연계기’를 살려 조작감 있으면서도 전략요소를 강조한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사진/4:33
 
네시삼십삼분(4:33)은 오는 13일 '블레이드' 공식 후속작인 모바일 액션RPG '삼국블레이드'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 주유, 소교, 대교 등 총 30여 종의 개성 강한 영웅이 등장한다. 또 언리얼엔진4로 제작 중인 이 게임은 PC게임 수준의 높은 그래픽 효과를 담았다.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할 수 있는 내정모드,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이용자 간 1대1 대결 일기토, 다른 이용자의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 등의 시스템도 지원한다.
 
게임빌 '아키에이지 비긴즈'. 사진/게임빌
 
게임빌(063080)도 1분기에 ‘아키에이지 비긴즈’와 ‘A.C.E(얼라이언스 오브 챔피언즈 엔드 엠퍼러즈)’, ‘워오브크라운’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중 기대작인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2000년 이야기를 담았으며, 4종의 영웅을 배치해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게임은 낚시와 축산 작업으로 특산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매, 무역을 진행해 재화를 모으는 재미도 강조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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