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場미리보기)美 FOMC 이후 증시향방
2009-12-16 18:02:50 2009-12-16 18:02:50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D-day다.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이후 과연 시장의 방향성이 나올 수 있을까?
 
FOMC에서 당장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없다는 데 이견이 없었지만, 전일 미국 경제지표가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조기 금리인상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도 문제다. `이례적인 저금리를 장기간 유지한다`는 문구가 수정될 지 여부가 관심사다.
 
버냉키 의장이 지난주 초 연설에서 의외로 미국 경제가 역풍에 시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는 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FOMC에서 나오는 경기 진단이 투자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FOMC에서 뚜렷한 변화가 없을 경우 지수 역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은 낮다는 예상이다. 
 
그렇다고 시장을 위쪽 방향으로 이끌만한 모멘텀 역시 불분명없는 만큼 하락하지도, 상승하지도 못하는 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FOMC 이후 장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FOMC결과로 불확실성이 걷히게 될 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16일) 경제지표는 11월 주택착공과 건축허가, 11월 소비자물가가 발표될 예정이다. 주택착공과 건축허가 건수는 3개월 만에 개선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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