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연휴 전날, 다우·S&P 사상최고치 갱신
2016-11-24 06:19:19 2016-11-24 06:19:19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가 다시 한번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31포인트(0.31%) 오른 1만9083.18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0.96포인트(0.04%) 오른 2203.90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5.67포인트(0.11%) 하락한 5380.68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비롯한 다수의 경제 자료가 잇따라 발표됐다.
 
19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5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1만8000건 늘어났다. 하지만 90주 연속 30만건을 기록하며 고용호조를 이어갔다.
 
미국의 10월 내구재수주도 4.8% 급증하면서 제조업의 회복세를 나타냈다. 앞서 시장은 1.5%의 증가를 예상했다.
 
10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56만3000천채로 전월대비 1.9% 감소하며 예상치였던 59만5000채보다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오후에 발표된 11월 FOMC 의사록은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당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 정책위원들은 '비교적 빠른 시기'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부분 동의했다. 일부 정책위원들은 12월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CME그룹의 페드와치도구는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5%로 내다봤다.
 
연준은 오는 12월13일부터 14일까지 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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