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미연 캐스터
어제 주요 아시아 증시에 이어 미국, 유럽까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미국 증시가 이틀째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워낙 시장 모멘텀이 강하기 때문에 과매수에 대한 우려감마저도 상쇄되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미국증시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재정지출 확대 등의 정책 기대감이 이어지며 트럼프 랠리가 나타나고 있고, 12월 기준금리 인상 여부 등에도시장의 이목이 쏠려있는 시점이다. 장중 발표된 미국 기존주택 판매건수는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부동산 경기 호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유럽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원자재가격 상승이 시장을 뒷받침했다. 철광석, 구리 등 원자재가격이 오르며 투심이 개선됐고, 관련주 상승을 동반했다. 반면 전일 증시를 끌어올렸던 국제유가는 다소 주춤했다. 아직은 이란, 이라크 등이 명확한 노선을 정하지 못하면서 오는 30일 예정된 OPEC 회의에서 감산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증시는 전일의 유가상승 재료를 이어받으며 에너지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도 후쿠시마 강진에도 불구하고 닷새째 상승랠리를 펼쳤다. 마찬가지로 전일의 국제유가 급등, 원자재값 상승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증시 마감 상황과 특징주를 살펴보는 <글로벌 증시 마감>은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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