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가 상승에 경기민감주 강세…1980선 회복 마감
입력 : 2016-11-22 15:43:59 수정 : 2016-11-22 15:43:59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경기민감주 상승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했다. 
 
(사진/이토마토)
22일 코스피지수는 17.42포인트(0.89%) 오른 1983.4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02포인트 오른 1976.07에 출발했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대형 IT주의 급등으로 점차 상승폭을 늘리며 고점에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0억원, 546억원 사들였다. 개인은 1411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100억원 순매수, 비차익 452억원 순매도로 총 352억원이 출회됐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전기전자업종은 2.74% 오르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철강금속, 의료정밀, 서비스, 기계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비금속광물과 보험은 각각 1% 안팎으로 밀려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기술주는 오른 반면 경기방어주들은 조정받았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4만7000원(2.95%) 오른 16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퀀텀닷(QD) 소재 기업인 QD비전 인수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4.79% 급등했다. POSCO(005490)도 2%대로 올랐다. 간밤 국제유가가 4% 급등했다는 소식에 SK이노베이션(096770)S-Oil(010950)은 나란히 3%대로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탄력이 약했다. 대형주 쏠림 현상에 코스닥 중소형주들이 소외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23%) 오른 610.7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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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쉽게 증시를 풀어주는 쉬.운.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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