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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재무설계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태남 대표(머니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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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들의 90% 이상이 1개 이상의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정 경제는 여전히 부채의 적신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헛돈을 쓰면서 재무 설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헛돈으로 지출되는 보험을 똑소리나게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는 소득의 10%를 넘지 말아야 한다. 보험은 보험 보유와 이전으로 나눌 수 있다. 내가 내 경제력에서 감당할 수 없다면 이는 보험 이전이라고 봐야 한다.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다. 하지만 보험은 사실상 비용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저축이 아니라면 전체 소득의 10%의 비중을 잡고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야 한다.
두번째는 갱신혐 보험을 분리해야 한다. 갱신형 보험은 매년 또는 3년, 5년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상품이다. 실손의료비는 매달에서 사망시까지 지급해야 한다. 갱신형 상품의 경우 40세 남성이 매달 만원 미만의 돈을 내지만 60세에는 5만원, 70세에는 11만원, 80세에는 30만원을 내야 한다. 소득이 없을 때, 은퇴 이후에는 국민연금을 모두 보험에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갱신형 보험은 실손의료비 보험을 제외하고는 들지 않고, 암, 뇌졸중, 심장질환 관련 진단비 경우엔 따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마지막 요소는 종신보험을 보다 깐깐하게 정리하라는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종신보험을 들고 있지만 사실상 필수 가입상품은 아니다. 사망하는 경우 돈을 지급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망 후에 완벽하게 돈을 받으려면 그 전까지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종신보험에서 질병위험에 대비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않다. 목적이 질병 위험이라면 따로 구분해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따라서 일반 직장인들 혹은 소득이 적은 경우에는 종신보험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종신보험을 활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나중에 사망할 때 재산이 많아져 자녀가 상속세를 감당할 수 없을 경우엔 종신보험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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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
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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