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반등했다.
7일 3년짜리 국고채 금리는 지난 6일보다 0.05% 올라 5%를 기록했다. 정책금리보다 낮았던 3년짜리 국고채 금리가 6일만에 오른 것이다. 3년짜리 회사채 금리도 0.04% 오른 6.10%를 기록했고, CD금리는 5일째 5.17%를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해져 채권 금리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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