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증치료제 미국 FDA 2차 3상 임상 실시
입력 : 2016-11-09 10:43:37 수정 : 2016-11-09 10:43:37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지트리비앤티(115450)가 미국에서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RGN-259) 치료제 신약의 2차 3상 임상 시험에 본격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소재 자회사인 리젠트리를 통해 RGN-259의 1차 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내년 하반기에 시험을 종료할 예정이다.
 
임상 3상 시험은 미국 전역에 위치한 안과 특성화 병원 등에서 피험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미국 FDA의 안구건조증 신약승인 기준 또한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치료제 개발 외에도 3개의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각각 임상 3상 과 1상을 미국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현재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임상 3상시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트리비앤티는 사업모델 특성상 임상과 인허가에 포커스하여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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