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광군제’ 맞아 ‘알리트립’서 한국 여행 상품 마케팅
2016-11-08 16:29:55 2016-11-08 16:29:55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개별 자유 여행(FIT) 서비스 플랫폼 딩동은 오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를 맞아 알리바바의 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알리트립'에서 싼커(散客, 개별 중국인 관광객)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광군제(1111)는 솔로를 뜻하는 14개 겹치는 데서 유래한 '독신자의 날', 중국 온라인 몰들은 이날을 전후해 대대적인 세일에 나선다.
 
이에 알리트립내 딩동몰에서는 한국여행을 온 싼커들이 먹고, 자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광군제 기간 동안 딩동몰에서 구매 후 1년 내 원하는 날짜에 이용 가능한 서울·제주의 호텔 숙박권, 할인쇼핑을 할 수 있는 면세점 상품권, 한강 유람선 등 한국의 일일투어 상품, 명동·홍대 등 싼커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의 한국음식 매장 식사권 등을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중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국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추가혜택도 제공한다.
 
딩동 관계자는 "올해 중국인 관광객 800만명이 한국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싼커인 것으로 보고 있다""광군제 기간 동안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 열기와 더불어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싼커들이 딩동몰에서 구매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딩동은 중국 완다그룹의 여행사 완다여업및 알리바바의 여행 플랫폼 알리트립’, 북경, 상해, 광동, 심천 등 중국 1군 도시 핵심 36개 여행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상품과 한국여행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 최대 OTA 씨트립(Ctrip·携程), 통청여행사(同程旅遊)과도 계약을 맺고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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