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신규주택착공 9%↓, 예상외 저조
입력 : 2016-10-19 23:12:09 수정 : 2016-10-19 23:12:09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미국의 신규주택착공 건수가 예상외 저조한 기록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9월 신규주택착공 건수가 104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대비 9.0% 감소한 수치이다.
 
앞서 시장은 신규주택착공 건수를 117만5000건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예상외 저조는 다가구주택 착공이 38.9% 감소했기 때문이다. 반면 단독주택 착공은 8.1% 증가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북동부 앤도버시의 한 주택 모습. 사진/AP
 
향후 주택시장 동향의 선행지표인 건축허가 건수는 122만5000건으로 6.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건축허가 건수의 높은 증가율과 단독주택 착공 증가를 이유로 향후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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