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단채 발행 263조원…직전분기보다 2.8% 감소
입력 : 2016-10-19 11:01:52 수정 : 2016-10-19 11:01:52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전자단기사채 발행이 지난 2분기보다 2.8% 감소한 26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3분기 발행실적이 감소한 것은 일반전자단기사채가 직전분기 대비 3.7%(8조9000억원) 감소한 영향"이라며 "특히 일반 전자단기사채 중 콜자금 대체 성격인 증권회사의 초단기 전자단기사채 발행량이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제조업, 유통업 등 일반 기업들의 발행량이 3조5000억원 감소한 것 역시 전체 전자단기사채 발행 실적 감소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반면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직전 분기 대비 4.7%(1조4000억원) 증가한 30조9000억원이 발행돼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증권사들이 직전분기 182조8000억원보다 4.8% 감소한 174조원을 발행했다.
 
카드사, 캐피탈 및 기타 금융업 회사들은 직전분기(42조7000억원) 대비 8% 증가한 46조1000억원을, 유동화전문회사는 직전 분기(29조5000억원) 대비 4.7% 증가한 30조9000억원을 발행했다.
 
일반기업은 직전 분기(15조2000억원) 대비 23% 감소한 11조7000억원을 발행했다.
 
신용등급별로는 최상위등급(A1) 발행금액이 전분기보다 3.9% 감소한 242조9000억원으로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전체 발행금액의 대부분인 92.5%를 차지했다.
 
A2 등급 이하 발행량은 직전 분기 대비 13.1% 증가한 2조3000억원이었다.
 
만기별 발행현황으로는 대부분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기간인 3개월 이내로 발행했고 증권회사의 콜시장 대체물인 초단기물(7일이내)이 발행량의 76.8%를 차지했다. 
 
자료/예탁원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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