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550원(5.79%) 오른 1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주요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집중된 4분기에 접어들수록 성장세가 뚜렷해지는데다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향 실적 인식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디램 미세공정전환 투자로 올해 수준 이상의 반도체 수주 확보가 가능할 것”이며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의 생산능력확대가 이어지면서 올해 매출액을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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