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가을철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도 쉽게 무너진다.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질 경우, 피부장벽이 약화되고 과도한 피지분비가 모공을 막아 비듬이나 각질, 염증, 지루성두피염 등 두피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클렌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정기적으로 두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바로 그러한 방법 중 하나다. 두피 스케일링 전문 시술을 받는 것도 좋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각질과 비듬제거에 우수한 두피 전용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두피 스케일링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라벨영의 ‘쇼킹두피팩’은 비듬이나 각질,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두피전용 팩으로 샴푸 전 두피의 들뜸과 각질을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어성초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켜주며, 곱게 분쇄한 녹차가루 성분을 통해 두피 속 묵은 피지와 노폐물의 스크럽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스케일러’는 두피 전용 스크럽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 성분이 비듬과 각질, 유분 등의 노폐물을 정화시켜 모공 청정에 도움을 준다.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 5’는 오렌지와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50% 이상 함유한 스케일링 제품으로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고 활력을 부여한다. 사용 후 두피에 기분 좋은 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후 사용하는 샴푸나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높여준다.
아베다의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는 윈터그린에서 유래한 살리실릭 애씨드가 두피의 모공을 막는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인삼, 강황 등 두피와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아유르베다 허브 추출물 덴시플렉 성분을 함유해 끊어짐에 의한 모발 감소를 33% 개선해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해지기 쉬운 가을철에는 얼굴이나 바디 등 겉으로 쉽게 보이는 부위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두피 관리 역시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평소에 두피 전용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면 일 년 내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출처: 라벨영, 닥터포헤어, 르네휘테르, 아베다 홈페이지?>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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