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조류독감 예방 DNA백신 임상승인 신청
2009-11-26 10:11: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VGX인터(011000)내셔널(이하 VGX인터)은 26일 국내 첫 조류독감 예방용 DNA백신인 VGX-3400의 임상시험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임상승인이 이뤄지면 VGX인터의 글로벌 임상 전문팀이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VGX인터에 따르면 VGX-3400은 생쥐, 족제비, 유인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임상 실험에서 다양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반응이 모두 유도됐다. 또 백신을 접종 받은 실험동물들이 치사량의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공격실험에서 모두 살아남아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김병진 VGX인터 대표이사는 "이번 VGX-3400의 임상승인 신청은 VGX인터의 DNA백신 기술을 입증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VGX인터는 글로벌 DNA백신 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 미국의 이노비오와 함께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공동연구와 개발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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