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3분기 영업적자…컨센서스 '하회'-신한투자
2016-10-12 08:54:08 2016-10-12 08:54:0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한국가스공사(036460)의 4분기 해외 자원개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3분기 컨센서스(1066억원)를 하회하는 영업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6만원을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7% 증가한 3328억원이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작년 4분기 주바이르가 285억원의 영업손실 기록에 따른 기저효과 등에 기인한 해외 자원개발 영업익(322억원)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3분기 영업적자는 불가피하다고 했다. 그는 "가스도매 영업적자 1885억원이 예상된다. 여름철 비수기 영향 이외에도 신규 인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고정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라며 "3분기 영업적자는 187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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