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내 사퇴압박에 "사퇴 가능성, 제로"
2016-10-09 01:56:05 2016-10-09 01:56:05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당내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사퇴 가능성은 제로"라고 입장을 밝혔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트럼프와 월스트리트 저널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힐러리 클린턴은 결함이 많은 후보라며 비판도 했다.
 
앞서 트럼프는 워싱턴포스트(WP)의 음담패설 보도로 사퇴의 압박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사진/AP
 
지난 7일 WP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2005년 10월 빌리 부시에게 유부녀를 유혹했던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을 폭로했다.
 
트럼프는 그녀에게 물건을 사주는 등 유혹을 했으나 실패했다며, 원색적으로 오델의 신체 및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보도 이후 비판이 이어지자, 트럼프는 "내가 잘못했고, 사과한다"며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화당 내에서차 대선 후보를 사퇴하라는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