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예약 접수
루터·칼뱅·웨슬리 등 3가지 시리즈 발매…10일부터 예약
2016-10-06 17:21:18 2016-10-06 17:21:18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메달이 발매된다. 
 
한국조폐공사와 CBS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메달을 공동 기획·제작하기로 했다며 오는 10일부터 예약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기념메달은 1517년 마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성교회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여 종교개혁의 기폭제가 된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루터메달'을 시작으로 500주년이 되는 내년까지 모두 3가지 시리즈 형태로 발매된다. 내년 3월과 10월 차례로 발매될 기념주화의 주인공은 칼뱅과 웨슬리다. 
 
1차 루터 기념메달은 앞면에 마르틴 루터의 초상과 출생 및 사망연도가 종교개혁 500주년의 영문표기와 함께 양각으로 새겨지며 뒷면에는 독일 비텐베르크성교회 등이 새겨진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금메달, 은메달 두 종류가 출시되며 메달은 직경 4cm 크기에 99.9퍼센트 순금과 순은 1온스(31.1g)로 제작된다. 
 
전국 NH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 창구나,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서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예약 접수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가 6일 서울 목동 CBS기독교방송국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실물 공개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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