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30일(현지시간) 도이치뱅크 소식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 강세의 영향으로 금 가격이 떨어졌다.
이날 국제 금값은 전 거래일보다 6.65달러(0.50%) 하락한 온스당 1319.35달러를 나타냈다.
도이치뱅크의 벌금 감액 소식이 악재로 작용됐기 때문이다.
사진/플리커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이치뱅크는 미국 법무부과 부과했던 벌금 140억 달러를 54억 달러로 낮추는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은 가격은 0.05달러(0.26%) 오른 19.2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와 팔라듐은 1.10%, 0.54% 씩 올랐으며, 백금은 0.27% 하락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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