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병행수입 통관표지 부착 품목에 '전동휠' 등 추가
2016-09-29 15:18:13 2016-09-29 15:18:13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정상적인 통관 절차를 거친 병행수입물품임을 증명하는 통관표지 부착 품목이 134개로 확대된다. 
 
관세청은 29일 "병행수입물품에 통관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 품목은 기존 115개에서 134개로, 상표는 기존 912개에서 979개로 확대된다"고 공고했다. 
 
병행수입물품 통관표지는 QR 코드 형태의 통관표지를 병행수입물품에 부착해 소비자가 물품의 통관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2012년 8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병행수입 통관표지 부착 물품은 타이어·선풍기·보조배터리 등이며, 헤어드라이기를 판매하는 베이비리스(BABYLISS), 비달사순(VIDAL SASSSON) 등과 전동휠 브랜드인 에어휠(AIRWHEEL), 나인봇(NINEBOT) 등이 통관표지 부착 상표로 추가 등록됐다. 
 
관세청은 지속적으로 통관표지 부착 희망상표를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된 상표는 병행수입 가능여부 등을 확인한 후 통관표지 부착가능 상표로 공고된다. 
 
통관표지 부착가능 상표는 관세청 홈페이지 및 (사)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협회(이하 TIPA) 병행수입위원회(TIPA-P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IPA 지난 28일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행수입 시계에 대한 사후서비스(A/S)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모델들이 중국 생활가전 생산업체 샤오미의 대표제품인 나인봇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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