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추천주)큰 산은 넘었으나 안도하기는 이르다
2016-09-23 16:10:55 2016-09-23 16:10:55
여의도 추천주
출연: 김미연 캐스터
 
빅 이벤트였던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금융정책위원회에서 통화 완화기조를 재확인하며 시장 우려를 불식시켰다. 글로벌 증시가 호조로 화답했지만 안도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도 제기됐다.
 
김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남아 있는 대외 이벤트 리스크가 투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할 것"이라며 "유로존과 미국 대선 일정이 맞물려 불확실성이 고조될 수 있고, 3분기 프리어닝시즌을 앞두고 국내기업 실적모멘텀 개선에 제공이 걸려 장기 박스권 상단에서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과 BOJ의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결정은 단기적으로 신흥국 증시의 강세를 촉발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선진국발 유동성 확대가 이어질 수 있는 시간을 벌었기 때문이3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신흥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유로화, 엔화 캐리트레이드도 좀더 지속될 수 있다"며 "다만 장기전으로 볼 때는 확신할 수 없고, 미국 대선과 FOMC 결정에 따른 조합에 의해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개장 전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시장 전망과 추천 종목을 살펴보는 <여의도 추천주>는 평일 오전 8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