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주 복선전철 이달 24일 개통
2016-09-19 13:44:55 2016-09-19 13:44:55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경기 성남시와 여주시를 잇는 경강선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오는 24일 개통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3시 여주역세어 '경강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인사, 지역 국회의원, 철도관련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강선 건설에 힘써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지역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 연장 57km구간으로, 총 사업비 1조948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2년 착공에 들어갔다.
 
정차역은 판교, 이매, 삼동, 경기광주, 초월, 곤지암, 신둔도예촌, 이천, 부발, 세종대왕릉, 여주 등 총 11개소다. 판교에서 여주 구간은 약 42분이 소요된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제기되고 있는 서울 및 주변 도시간 광역 교통문제가 해소되고, 환경친화적인 철도시설에 대한 투자계획 및 효율적인 광역 교통체계가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경강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도. 이미지/한국철도시설공단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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