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미네소타 쇼핑몰 흉기난동 소행 주장
2016-09-19 01:23:16 2016-09-19 01:23:16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 미네소타 쇼핑몰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이 자신들의 추종세력이라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AP는 IS 연계통신사 아마크의 성명을 인용해 "미네소타에서 흉기 공격 집행자는 IS의 군인"이라고 보도했다.
 
또 범인이 IS 격퇴 작전에 참가한 국가의 시민을 타깃으로 삼으라는 요구에 부응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IS가 사전에 계획했는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크로스로드 센터 쇼핑몰. 사진/AP
 
앞서 17일, 미국 미네소타 주의 세인트 클라우드의 쇼핑몰 크로스로드 센터에서 괴한이 흉기로 난동을 부려 8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8명 중 7명은 치료 후 퇴원했고 나머지 1명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클라우드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지역 소속의 비번 경찰관이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는 흉기 난동 전 한 시민에게 무슬림인지 물었고, 범행동안 알라를 언급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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