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자 물가지수 호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4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90.64포인트(0.50%) 떨어진 1만8121.84로 장을 시작했다.
S&P 500 지수는 11.56포인트(0.54%) 하락한 2135.70을 기록 중이며, 나스닥 지수는 13.64포인트(0.26%) 오른 5236.0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에 앞서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영향을 줬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1% 상승을 웃돌았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전날 발표된 경제지표들 결과로 미뤄, 이번 9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CME그룹의 FedWatch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12%에서 15%로 높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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