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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반기문 새 인맥주 등장…파인디앤씨 '상한가'
2016-09-12 10:36:11 2016-09-12 10:54:05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파인디앤씨(049120)고려포리머(009810), 부산주공(005030) 등의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외조카인 반기로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가치가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파인디앤씨는 12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90원(29.93%) 오르고 있다. 이와함께 고려포리머, 부산주공도 각각 20.96%, 19.05% 상승 중이다.
 
파인아시아자산운용(구 명칭 피닉스자산운용)은 반기로씨가 대표이사로 역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인자산운용은 고려포리머의 전한사채를 인수해 지분 8.25%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함께 부산주공과 파인디앤씨의 지분을 각각 7.65%, 10.05%를 보유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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