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추가 당직 인선…박명재 사무총장 유임
2016-09-05 10:33:15 2016-09-05 10:33:15
[뉴스토마토 최용민기자] 새누리당은 5일 전략기획부총장에 박맹우 의원, 조직부총장에 박덕흠 의원, 홍보본부장에 오신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관심을 끌었던 사무총장에는 현 박명재 사무총장을 유임시켰다.
 
새누리당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메일을 발송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책자문위원장에 나성린 의원, 인권위원장에 경대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나경원 의원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뽑혔고, 정종섭 의원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올랐다.
 
염동열 의원이 수석대변인을 맡고 김성원 의원이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현 대변인인 김현아 대변인은 유임됐다. 중앙연수원장에 김기선 의원, 법률자문위원장에 최교일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 배덕광 의원, 방자치단체위원장에 박완수 의원, 노동위원장에 문진국 의원 등이 임명됐다.
 
또 재해대책위원장에 안효대 전 의원, 통일위원장에 김성동 전 의원, 재정위원장에 주영순 전 의원,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위원장에 조명철 전 의원, 실버세대위원장에 최봉홍 전 의원, 재외국민위원장에 양창영 전 의원, 홍보위원장에 김석붕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 등이 임명됐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임명안을 공개하고 “구체적으로 일하는 분들 위주로 임명했고 최고위원들이 평가했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원외에 계신 분들의 역량도 최대한 발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명재 사무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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