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의장 "유럽 난민 수용 한계치 도달"
2016-09-05 06:27:49 2016-09-05 06:27:49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도널드 투스크 EU 의장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유럽 난민 수용이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CNN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투스크 의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투스크 의장은 "전 세계에 6500만명의 난민이 있으며 G20개국이 일부 책임질 필요가 있다"며 "오직 세계적인 노력만이 난민을 도울 수 있다"고 호소했다.
 
유럽 주요 국가들의 난민 수용 통계치. 사진/CNN
 
또 CNN은 미국이 지난주를 기준으로 현재 1만명의 난민을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의 수는 상대적으론 적은 편이다. 통계치에 따르면 해당 숫자는 터키는 물론이고 유럽 주요 국가들보다 적은 수치이다.
 
국제구조위원회 데이비드 밀리밴드 의장은 2017년까지 미국이 14만명의 난민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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