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5일 밤 양자회담을 갖는다.
5일(현지시간) 닛케이신문은 "정부가 시진핑 주석과 아베 총리의 회담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주요20개국(G20) 폐막날인 5일 저녁 항저우에서 회담을 한다. 두 정상이 회담하는 것은 2015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아베 총리는 이날 회담을 통해 센카쿠 열도 주변 해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잇따른 중국 선박 영해 침입을 항의한다. 또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국방 당국간 '해공 연락 매커니즘' 조기 운용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닛케이신문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이 상설중재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보일 것이나, 중국 측은 이에 반발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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