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미래에셋증권은
CJ E&M(130960)에 대해 최근 국내 지상파 방송국에서의 국내 방영권 구매가 증가하고 있어 판매 채널 확대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 미디어 방송의 가장 큰 변화는 사전 제작 드라마의 확대"라며 "방송 콘텐츠의 2차 유통 시장에서 해외 수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관측했다.
이어 "회당 25만 달러를 받았던 태양의 후예 이후 판권이 점차 높아졌다"면서 "4분기에는 사임당, 빛의 일기와 화랑 더 비기닝 등이 한국과 중국 동시 방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전 제작 드라마 확대와 지상파 방송국의 국내 방영권 구매 확대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CJ E&M 등의 제작사에게 수혜가 될 것"이라며 "지상파 방송국의 경영 악화 상황에서 국내 제작사의 방영권 매입이 투입원가 관리와 리스크 해지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임정혁 기자 koms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