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의원 "IPCNKR 13차 총회 서울서 개최"
각 국 대사, 교수, NGO 대표 등 100여명 참석
2016-08-24 18:11:51 2016-08-24 18:11:51
[뉴스토마토 최용민기자] 북한자유이주민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13차 총회가 오는 29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상임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회는 10개국 40여명의 국회의원과 각 국 대사, 교수, NGO대표 등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탈북난민에 대한 처우개선, 강제북송 금지 촉구 및 북한 출신 해외근로자들의 인권개선 촉구 등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한다.
 
아울러 이번 제13차 서울총회는 유럽에서 대량난민과 테러발생 등의 정치적 변화 속에서 탈북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인권상황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홍 의원은 “북한의 비극은 쌀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유가 없어서 벌어지는 것이며 북한에 필요한 것은 빵 보다도 인권”이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이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IPCNKR 회원국은 아시아 11개국, 유럽 21개국, 미주 11개국, 대양주 6개국, 중동 2개국, 아프리카 10개국 등 모두 61개국이다. 유럽연합,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탈북주민들에 대한 난민지위인정에 앞장서왔다.
 
13차 북한자유이주민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총회 포스터. 사진/홍일표 의원실 제공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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