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올해 순익 100% 증가 전망-신한투자
2016-08-24 09:24:19 2016-08-24 09:24:19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광주은행(192530)의 이자이익 증가 추세와 비용효율화 지속을 가정해 올해와 내년 순이익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우리금융 산하에서 부진했던 대출 성장률은 크게 개선되는 추세고 상반기 누적 11% 성장으로 연간 목표 성장률 10~12%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6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에 따른 하반기 순이자마진은 2분기와 같은 2.19%에 그치겠지만 대출 평균 잔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은 3분기, 4분기 각각 전분기 대비 3.3%, 2.5% 개선될 것으로도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 추가 명퇴비용 100억원을 감안해도 올해 순이익은 전년보다 100% 넘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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