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영국에서 여성이 출산한 후에는 남성보다 임금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CNBC는 영국 싱크탱크인 재정연구소(IFS)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첫 아이가 12세가 될 때까지 시간당 급여가 남성보다 33%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여성이 직장에 복귀 후 양육부담으로 인해 파트타임을 선택하는 등 근무 시간이 줄어들어 승진 기회에서 누락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여성은 남성보다 시간당 18% 적은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3년당시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28%가 적었고, 2003년에는 23% 낮았다.
반면 20여년간을 통해 남녀간 임금 격차가 줄어든 것은 비숙련 직업 여성에 대한 급여 수준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남성이 여성보다 40% 더 승진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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