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신규주택매매 12.4%↑, '9년 만에 최고폭 증가'
2016-08-23 23:48:06 2016-08-23 23:48:06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미국 7월 신규주택매매가 전월대비 12.4% 증가하며 9년만의 최고폭 수준으로 증가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신규주택매매는 65만4000건으로 전월대비 12.4% 증가했다. 이는 2007년 10월 이후 약 9년만에 최대 상승이다.
 
지역별로는 남부가 전월 대비 18.1% 증가해 2007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반면 서부지역의 신규주택매매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전에 발표됐던 6월의 매매 건수는 59만2000대였으나, 58만2000대로 개정됐다.
 
이같은 신규주택매매 증가는 역대 최저 수준의 주택 담보 대출비용과 고용시장 강세 지속의 영향이다. 또 신규주택에 대한 평균가도 소폭 하락했다.
 
신규주택의 평균가는 지난해 보다 0.5% 하락한 29만4600달러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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