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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나는, 쏘카를 탑니다' 캠페인 진행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 활용해 카셰어링 문화 소개
2016-08-05 14:55:38 2016-08-05 14:55:38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쏘카는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동영상에 담아 SNS에 공개하는 '나는, 쏘카를 탑니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나는, 쏘카를 탑니다 캠페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명인들이 참여해 쏘카를 이용하면서 겪은 진솔한 이야기를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을 시작으로, 배우 정연주, 방송인 강소연, 롱보드 여신 고효주 등이 릴레이로 캠페인에 참여해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처음 공개된 양정원의 캠페인 동영상은 공개 2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만건을 돌파했으며, 이어 공개된 정연주의 영상 역시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8만건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양정원은 쏘카의 도어투도어 서비스를, 정연주는 장시간 할인 요금제를 직접 사용하며 느낀 바를 생생히 영상에 담아내 사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쏘카는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동영상에 담아 SNS에 공개하는 '나는, 쏘카를 탑니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필라테스 강사겸 방송인 양정원씨. 사진/쏘카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3주 간격으로 2명의 동영상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쏘카의 다양한 SNS 채널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해쉬태그 #DYOP(Drive Your Own Path)로도 검색할 수 있다.
 
최태형 쏘카 마케팅팀 팀장은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카셰어링은 꼭 한번쯤 경험해봐야 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쏘카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인플루언서들의 카셰어링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 카셰어링 문화를 긍정적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쏘카를 탑니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이나 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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