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반기 해외부문 이익성장 기대-키움증권
2016-08-01 09:46:18 2016-08-01 09:46:1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키움증권(039490)은 1일 대우건설(047040)의 하반기 주택부문 매출 확대와 이익성장이 보다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9600원을 유지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이란 수주 기대감과 사우디 신도시 개발 본계약 체결(10월경 예상),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 개발에 대한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되고 있는 점 등 국내 주택시장 사이클 리스크에 대한 대비도 진행 중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2분기 대우건설은 매출액 2조9960억원, 영업이익 1057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9.0%, 14.4% 증가했다. 라 연구원은 "해외부문 대규모 손실에도 주택부문 마진이 21.3%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한 결과"라며 "본격적인 주택 업사이클에 진입, 주택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2분기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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