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이란 수주 기대감과 사우디 신도시 개발 본계약 체결(10월경 예상),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 개발에 대한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되고 있는 점 등 국내 주택시장 사이클 리스크에 대한 대비도 진행 중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2분기 대우건설은 매출액 2조9960억원, 영업이익 1057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9.0%, 14.4% 증가했다. 라 연구원은 "해외부문 대규모 손실에도 주택부문 마진이 21.3%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한 결과"라며 "본격적인 주택 업사이클에 진입, 주택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2분기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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