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국내 SW기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2009-11-02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식경제부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2일 지경부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MS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상생협력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최 장관과 발머 CEO는 내년 상반기까지 중소SW기업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을 비롯해 가상화 등의 테스트 환경과 교육을 제공하는 'MS 혁신센터'를 전국에 확대 설치하고, MS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SW전문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MS사는 국내 SW인력의 수요에 적합한 인재 재교육을 위한 '개방형 SW학습센터'의 주요 협력사로 지경부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지경부는 "양 기관이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SW산업의 비전으로 정보기술(IT)와 제조업 등 전 산업과의 수평적 융합 확산, 하드웨어(HW)에서 SW로의 가치사슬 진화, 국가 핵심 인프라로서의 SW가치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며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쉽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현재 MS사는 지경부와 함께 국내 35개 대학의 이공계 대학생 2795명을 대상으로 임베디드 SW와 모바일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인턴십 프로그램과 20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발 SW의 무상보급과 SW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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