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서며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건강주스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식음료 문화가 점차 다양해지며 상큼한 과일을 이용한 여름주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주스 중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스는 첨가물을 완전 배제한 천연주스다.
휴롬이 운영하는 주스카페 '휴롬주스'는 자사 원액기로 직접 짠 다양한 건강주스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설탕이나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주스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과일과 채소의 영양소는 덜 파괴하면서 재료 특유의 색은 생생하게 살렸다. 이뿐 아니라 휴롬주스 카페에서는 주스 영양사로 불리는 '파이토스'로부터 나만의 체형과 건강상태에 어울리는 주스를 추천 받을 수 있다.
가드닝 카페 '그린테라스'는 수박 본연의 맛을 살린 '수박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박은 비타민C와 A가 풍부한 과일이다. 소화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와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그린테라스의 수박주스는 시럽과 물을 전혀 넣지 않고 수박만을 활용해 만든 메뉴다.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입안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그린테라스는 수박즙을 넣은 얼음 위에 매장에서 직접 삶은 팥을 얹은 수박빙수도 출시해 고객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디톡스주스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올가니카데이는 편의점 CU를 통해 디톡스 다이어트 음료 '저스트주스 클렌즈' 판매에 나섰다.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다. 무첨가 비가열 과채주스로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식물성 영양소를 보충해주며 몸의 알칼리화를 돕는다. CU용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가볍다그린', '힘나다샤인', '예쁘다파인' 등 190ml 용량 3종이다.
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데다 최근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기류가 퍼지며 까다롭게 성분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무첨가 제품은 앞으로도 다양하게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휴롬주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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