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투수' 국민연금 나섰다..2200억원 집행
2009-10-29 16:04:21 2009-10-29 18:18:11
[뉴스토마토 권재혁기자] 증시 구원투수인 국민연금이 이번에도 나섰다. 지수가 연이틀 급락세를 나타내자 그동안 연일 매도 우위를 펼치던 국민연금이 순매수로 지수급락을 막아섰다.
 
29일 국민연금은 총 2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하겠다며 국민연금기금의 위탁운용사 선정 사실을 밝혔다. 선정예정기관수는 총 6개사.
 
국민연금은 순수주식형을 운용할 기관으로 운용사 2곳과 자문사 2곳을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위탁운용사로 선정될 경우 사별 집행예정금액은 300억원이다. 중소형주형의 경우 운용사 유형에 관계없이 2곳을 뽑아 500억원씩 맡긴다는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코스피에서 전날 292억원 규모를 순매수한데 이어 734억원을 이날 추가 매수했다. 코스닥에서도 전날 29억원을 포함해 총 64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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