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가 강세다. 지분을 투자한 치매 치료 개발업체 아이큐어가 알츠하이머 개량신약인 도네페질 패치제의 임상 3상을 착수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에이티넘은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원(1.00%) 오른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제의 임상 3상을 한국과 대만, 호주에서 착수한다. 회사 측은 제품화에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 10억달러(1조142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에이티넘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4만850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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