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
"PC 시장 의구심은 여전"
2016-07-21 05:36:22 2016-07-21 05:36:22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인텔이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인텔은 20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 순이익이 13억달러(주당 2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27억달러(55센트)에서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조정된 주당 순이익이 59센트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인 54센트는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보다 3% 증가한 135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인 135억6000만달러를 살짝 밑도는 수치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여전히 PC 시장에 대한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며 "다만 올해 데이터센터와 사물인터넷, 작동가능한 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사진/AP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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