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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텔스, 중국 5G 선점 나섰다…강세
2016-07-12 14:13:57 2016-07-12 14:13:57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엔텔스(069410)가 상승세다. 중국이 5세대 이동통신(5G)를 상용화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엔텔스는 12일 오후 2시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50원(9.26%)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중국 3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은 최근 5G 상용화 계획을 제정하고 2020년 상용화하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신 서비스 솔루션 업체 엔텔스가 5G에 적용되는 신기술 개발에 나섰다. 2000년 SKT에서 분사한 엔텔스는, 과거 3세대 통신 기술인 WCDMA(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를 비롯해 4세대 LTE보다 2배 빠른 LTE-A 상용화 핵심 기술을 제공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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