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SK증권은 4일
지엠비코리아(013870)에 대해 외형성장은 더디지만 점진적인 수익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루마니아 법인의 흑자 전환, 러시아 법인의 적자 축소 등 해외법인의 경영정상화가 이뤄지며 점진적인 수익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 102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던 루마니아 법인은 1분기 매출액 47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으로 턴어라운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줬다"며 "최근 브렉시트 이후 강세 현상이 뚜렷해진 엔화도 수익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차세대 성장동력인 전동식 워터펌프의 매출이 기존 기대치를 하회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기아차의 양산 증가와 신규거래처 확보로 매출 확대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GM, 위아 물량 등이 증가하는 2017년에는 매출증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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