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피탈, OK아프로캐피탈과 흡수합병 완료
1조원 규모 캐피탈사 출범…인력효율화로 '시너지' 기대
2016-06-28 14:46:21 2016-06-28 14:46:21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계열사인 OK캐피탈과 OK아프로캐피탈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OK캐피탈이 OK아프로캐피탈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합병 후 OK캐피탈의 총자산은 9983억원으로 1조원 규모에 이른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동종업권의 계열사 인 OK캐피탈과 OK아프로캐피탈의 합병을 통해 효율적 인력운영 및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등 경영합리화를 통해 서민금융회사로서의 역할 및 금융산업의 합리화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1월 글로벌 금융 그룹인 씨티그룹으로부터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을 인수해 OK캐피탈을 출범 시킨 바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계열사 합병을 통해 그룹의 캐피탈 사업이 더욱 강화됐다"며 "글로벌 기업을 인수해 출범시킨 OK캐피탈인 만큼 향후 발전에 대한 책임감도 크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계열사인 OK캐피탈과 OK아프로캐피탈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아프로서비스그룹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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