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신규 임원 인사를 통해 국내·외 업무에 대한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14일 아프로서비스그룹에 따르면 지난 5월 말부터 국내 최고 은행, 금융지주사의 전직 임원들을 그룹 임원으로 영입하며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국내 사업 총괄 담당으로 김인환 전 하나생명 대표이사를 부회장을 영입하면서 해외의 전반적인 활동을 총괄하는 김홍달 부회장과 투 톱 체제의 조직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그룹 내부 감사를 위해 이종섭 전 감사원 감사를 영입하고 IB담당임원으로 김의언 전 키움증권 이사를 영입했다.
또한 오영란 전 한국씨티은행 이사를 홍보CSR 이사로 영입해 배·정 장학재단과 스포츠단 사회공헌 등을 통해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에 있어서도 변화하고 있다.
중국, 홍콩, 폴란드 해외법인 진출에 이어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안다라 뱅크 및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인수 작업의 전권을 해외 사업 총괄 담당인 김홍달 부회장에게 일임했다.
또한 해외M&A 추진 및 현지화 작업 담당으로 해외사업추진부에 문영소 전 국민은행 상무를 영입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영입된 유능한 신규 임원들과 함께 전문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해 그룹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윗줄 왼쪽부터) 김인환 아프로서비스그룹 부회장 겸 OK캐피탈 대표, 김홍달 아프로서비스그룹 부회장, 이종섭 OK아프로캐피탈 감사. (아랫줄 왼쪽부터) 문영소 아프로파이낸셜 해외사업본부 상무, 오영란 OK저축은행 홍보실 이사, 김의언 OK아프로캐피탈 이사의 모습. 사진/아프로서비스그룹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