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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파크 자이' 22일 1순위 청약 접수
2016-06-22 09:24:39 2016-06-22 09:24:39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GS건설(006360)이 분양하는 '답십리 파크 자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임종승 분양소장은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자이'라는 점에서 홍보 초기부터 관심이 높았는데, 견본주택에 직접 방문해 꼼꼼히 살펴보고 자세한 상담을 받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동대문구, 강북뿐만 아니라 강남3구까지 관심고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5번지 일대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하는 '답십리 파크 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3~20층, 9개동 총 802가구 규모로, 이 중 49~84㎡, 8개 타입, 35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49㎡A 3억7890만원 ▲49㎡B 3억7530만원 ▲59㎡A 4억7000만원 ▲59㎡B·C·E 4억6550만원 ▲84㎡A 5억7290만원 ▲84㎡B 5억705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시공된다.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0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7월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5·7호선 군자역 8번 출구 인근(서울 광진구 군자동 473-1번지)에 마련됐다.
 
'답십리 파크 자이'의 청약 일정이 시작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GS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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