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유승민 등 무소속 일괄 복당
주호영, 이철규, 장제원 의원은 복당 의사 있지만 미신청 상태
2016-06-16 11:56:50 2016-06-16 14:29:05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새누리당이 유승민, 윤상현 등 탈당파 무소속 의원 7명을 일괄 복당시키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지상욱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당선자 중 새누리당에 입당을 신청한 유승민, 안상수, 윤상현, 강길부 의원 4인에 대한 입당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직 복당 신청을 하지 않은 주호영, 이철규, 장제원 의원에 대해서는 추후 입당을 신청할 경우 이에 준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혁신 비대위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무소속 당선자들의 복당 문제에 대해 토론을 벌였으며 무기명 투표로 복당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대한 복당이 오는 8월 7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 앞서 이뤄지면서 당권 경쟁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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