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남양주 지하철 사고 원인 "용접 중 가스폭발 추정"
2016-06-01 11:39:47 2016-06-01 11:39:47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남양주 진접선 사고는 용접작업에 따른 가스폭발과 이에 따른 충격으로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일 오전 7시30분에 발생한 진접선 사고는 "주곡2교 A1교대 하부 TCM(트렌티 컷팅 메소드)굴착 구간 내 철근조립을 위한 용접작업 중 가스통에서 누설된 폭발성 가스에 인화돼 가스폭발이 발생되고, 이로 인한 충격파로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사망자 4명, 부상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는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제4공구 주곡2교 하부 개착구간에서 발생했다. 이 구간의 공사금액은 1765억원이며,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구간 약도. 이미지/한국철도시설공단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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