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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랩, 중국 분자진단기업과 제휴
2016-05-31 11:31:55 2016-05-31 11:31:55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천랩은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분자진단 기업 라이프리버와 사업협력 제휴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천랩은 라이프리버에 독자 개발한 미생물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술을 전수하고, 라이프리버의 영업망을 활용하여 천랩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서비스를 중국 전역의 병원, 대학, 연구소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라이프리버는 의료기관 및 정부기관, 해외 70여개국 영업망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2위권 분자진단 기업이다.
 
천종식 천랩 대표이사는 "미생물 유전체 분석 생명정보 기업 천랩과 감염진단 기업 라이프리버의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생물 분야에서 양사가 각각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최적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천랩)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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