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IPTV 실시간 시청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3사의 실시간 가입자수가 지난 8일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 1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9개월만의 성과다.
IPTV 실시간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1월 9만4000명으로 시작해 7월 59만5000명, 9월 93만7000명을 기록했다.
또 지난 7월과 8월 일평균 4000여명, 9월에는 일평균 65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급속도로 누적 가입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안에 IPTV 실시간 200만 가입도 돌파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100만명 중 54만 가입자를 유치한 KT 쿡TV 관계자는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트와 다양한 맞춤형 실속요금제, 고사양 셋톱박스, 하이브리드 상품 출시 등으로 올해안에 100만 가입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또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 역시 결합상품 출시와 사용자 서비스 개선 등으로 IPTV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어 IPTV 실시간 가입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더했다.
방통위는 "향후 가입자가 얼마나 더 늘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IPTV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 국방, 민원 등 공공분야 IPTV 서비스를 확대하고 융합형 콘텐트 제작지원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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