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포스코(005490)에너지는 지난해 지속가능경영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2015 포스코에너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 민간발전사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낸 이후 5년째 발간을 이어오고 있다.
총 77페이지 분량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경제, 환경, 사회 측면의 지속경영 성과를 고루 담았다. 특히 주주와 투자자를 위해 경제 부문의 정보를 강화했다.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지침 G4 기준에 따라 제작됐으며, 보고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의 검증을 거쳤다.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고 포스코에너지 홈페이지(www.poscoenergy.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다섯번째 지속경영보고서 발간했다. 사진/포스코에너지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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