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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첫 모바일게임 ‘브레이브스' 출시
2016-04-26 18:38:02 2016-04-26 18:38:02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엑스엘게엠즈의 첫 모바일게임 '브레이브스'가 출시됐다. 
 
엑스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첫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브레이브스 for Kakao’(이하 브레이브스)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의 첫 모바일게임 '브레이브스' 사진/엑스엘게임즈
 
브레이브스는 지난 2월 테스트를 진행했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75만 이상의 사전 예약자를 모집했다.
 
공식 출시를 기념해 1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접속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매일 출석 이벤트’와 특정 레벨 달성 시 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던전 이벤트’ 등이 있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하는 40레벨 달성 이벤트를 참여하면 갤럭시탭 S2, 백화점 상품권과 구글 기프트 카드, 문화 상품권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현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5 스테이지인 ‘산들바람들판’을 클리어하면 인기 웹툰인 ‘마음의 소리’의 캐릭터 조석, 애봉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박영성 엑스엘게임즈 모바일사업실장은 “브레이브스는 엑스엘게임즈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RPG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 작품”이라며 “이용자 여러분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레이브스는 2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전사, 도적, 마법사 중에서 직업을 선택하고 500종 이상의 정령과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할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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